평촌종로, 그 완벽함에 성공을 맞이하다.

저는 여러 가지 환경으로 인해 혼자 독학 재수를 했습니다.
약 4개월 혼자 집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공부하는 시간보다 자는 시간이나 친구들을 만나 노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6월 모의 평가 성적은 나쁘지 않게 나왔으나 계속 독학을 하다보면 작년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성적을 받게 될까봐 불안했습니다.
주변 아는 선생님들과 부모님과 상담을 해 보니 남은 기간 동안 재수학원을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평촌 종로학원에 다니고 있던 친구의 추천을 받아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 후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재학생이 없어 분위기가 크게 흐트 러 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부족한 과목에 대해서 과목별 선생님이 직접 상담을 해주 신다는 것도 제게는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학원을 입학 후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에 우울해 하지 않게 되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아침마다 영어 단어시험과 과목별 SDLP가 있어서 문제 푸는 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주변에 저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재수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일 년을 보냈습니다.
그에 따라 일 년간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인교대 초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