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향상스토리

종로학원을 다니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

박O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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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었다. 내신도 나름 괜찮았고 생기부도 비교적 화려하다고 생각했다.
모의고사를 보면 4합 7.5가 평균이었다.
그래서 난 내가 재수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인 서울이 제일 쉽고, ‘중경외시’ 밑의 대학은 기억하지도 않고 살았다.
그리고 수능 날 1교시를 망쳤다. 문제도 어려웠을 뿐더러 시간도 잘못 봐서 마킹을 다 하지 못했다.
3등급을 직감했고 그 이후로 집중을 하지 못한 채 모든 과목을 망쳤다.
지원했던 모든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고 재수를 하게 되었다.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기에 재수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지 감도 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친구가 추천 해 준 종로 학원에 들어오게 되었다.

첫 인상은 ‘무섭다’ 였다. 내가 배정된 반의 담임 선생님도 너무 무서웠고, 돌아다니시던 사감 선생님도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분명 적응하지 못하고 긴장만 하면서 생활 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학원을 다니면서 경험해보니 학원 생활은 어느새 ‘무섭다’가 아닌 ‘편안하다’ 로 바뀌어 있었다.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던 때에 담임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다.
선생님께서 내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시는 게 느껴져서 더욱 편안하게 질문할 수 있었다.
그제서야 내가 종로 학원을 편협하게 인식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어떤 질문을 하든 따뜻하게 정성 들여 봐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는 종로 학원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학원에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장학금 제도’ 였다.
‘장학금 제도’는 종로 모의고사를 보고 난 후, 문과와 이과에서 각각 3등까지 뽑아 학원비를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처음 학원에 등록할 때까지만 해도 학원 1등으로 100% 환불 받고 다니기가 그냥 꿈인 줄 알았다.
그런데 평촌 종로 학원에서 선생님들의 수업을 듣고, 담임선생님의 조언대로 공부하니까 어느샌가 1등을 하고 있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두 세번을 !!!! 1등을 하지 못하더라도 순위권엔 항상 있었다.
나는 그저 얼떨떨했고 내가 이렇게 좋은 성적이 나온 것은 모두 선생님들 덕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자랑 아닌 자랑을 하자면 평촌 종로 학원에 들어와 수업을 듣고 난 뒤에 처음으로 4합 4가 나왔다.
그래서 그 때부터 학원 선생님들이 하라고 하는 건 다 한 것 같다.
높은 성적이 유지되니 할인도 받고, 기분도 좋아져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다.
지금은 작년이었더라면 생각도 못한 서울대를 바라보고 있다.

나는 공부를 주구장창 기출 풀기로 했다. 담임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최근 7년의 기출 문제만 먼저 풀었다.
그 다음에는 풀었던 문제를 다시 풀고, 또 다시 풀었다.
‘이게 효과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것이 무상하게 수학 성적이 미친 듯이 좋아졌다.
새로운 문제를 봐도 어떻게 풀어야 할 지가 보이고, 반복해서 풀다 보니 내가 어디가 취약한지도 알 수 있었다.

수능까지 한달 정도 남았는데 마음을 잘 잡아 평소 패턴을 유지하려고 노력해 좋은 결실 맺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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